컨텐츠 내용
- 수강신청
- 수강후기
수강후기
제목 | 기본교육수강 및 활동지 완료했습니다 |
---|---|
작성자 | 홍성엽 |
내용 |
I.내가 하고 싶은 봉사를 나눠 봅시다 1. 내가 하고 싶은 봉사 나는 건축학을 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는 대학교 1학년 학생이다. 고등학교 때는 공주에 있는 교육봉사처에서 초등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쳤었다. 3년 동안 그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 보며 단순히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갔던 긴 시간이 소중함을 느꼈다. 지금은 교육봉사에서 시야를 조금 넓혀 전공과 관련된 봉사와 환경 관련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. 2. 내가 하기 싫은 분야 봉사에 선호를 구분하는 것은 그리 좋은 시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아직 영유아 관련 봉사나 장애인 시설에서의 봉사는 고민이 된다. 중학교 때 장애인 복지 시설에 봉사 갔다가 시각장애인 청년에게 의도치 않은 불편함을 드린 적이 있다. 나는 호의이지만 그들에겐 불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. II. 여러 가지 사업 중 맘에 드는 5가지 자원봉사자 교육 기본 교육을 받으며, 변호사님께서 실제 사례에서 나도 모르게 피봉사자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를 보았다. 나는 호의이지만 상대는 인권침해인 경우의 사례는 교육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 같아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. 2.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나무옷 입히기 초등부터 고등까지 매년 탄소중립을 위한 미세먼지 모니터링과 맹꽁이 프로젝트를 해 왔다.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생활 곳곳의 환경 관련 자원봉사는 관심이 많다. 3. 홀몸 어르신들에게 유제품 배달하는 실버벨 딩동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달하는 봉사는 꼭 해 보고 싶다. ‘실버벨 딩동’이라는 표현도 아주 맘에 든다. 4. 자원봉사 릴레이 아자 5.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 봉사단 교육봉사를 할 때 나는 늘 엄마와 누나와 함께였다. 누나는 국어를 엄마는 영어를 나는 수학을 가르쳤다. 그 소중한 기억들이 다른 누군가에게도 소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봉사는 좋다. |
별점 | 5 |
조회수 | 129 |
작성일 | 2023.11.17 |